오늘 우리 실수함에도 손모아
용서를 구하는 오늘이기를.
우리의 시선이 모든 장벽을 넘어
그 사랑과 자비에 이르는 오늘이기를.
우리의 ‘몫’이 되신
하느님의 선하심과 도우심을
평화 가운데 기대하고 기다리는
이날이기를.
[02.Dezember.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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