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수님이 그립습니다.” -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지구상에는 아름다운 성자 한분이 계셨습니다. 예수님! 저는 비록 머리를 깎고 먹물 옷을 입은 출가수행자이지만 예수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 특히 한국기독교는 절대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약성서에도 나와있듯이 예수님은 그 시대에 오늘날의 한국 교회와 같은 타락한 성전에 직접 들어가 기물들을 때려부수고 준엄하게 꾸짖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가던 당시에도 성전은 장사꾼들의 소굴에 불과했습니다. 그 당시 성전은 지금의 교회와 같은 곳입니다. '역사상 가장 타락한 종교가 바로 한국기독교회입니다.' 내가 한 말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어느 양심있는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인용한 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기를. 꽤 알려진 분이니 인터넷에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