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42

카셀 평화소녀상 ‘누진’ 에 관한 슬픈 소식: “카셀 누진 소녀상은 어디로 갔을까요? ”

2023년, 3월9일 이른 시각, 사전통보도 없이 카셀대학교측에 의해 철거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카셀대학에 누진 평화소녀상이 영구설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습니다. 그러나 돌연 학교 측의 철거했습니다. 매우 독일답지 않습니다. 내 나라는 어떻습니까? 돈견 굥가는 왜놈 수상 다리 밑에 엎드려 나라를 들어받치겠다고 꿀꿀 멍멍대는 사이에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내나라 대사관은 독일 정부에 진상규명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간 왜놈 대사관은 독일연방정부나 베를린 미테구에 평화소녀상 철거를 끈질기게 요구해 왔으나 해당 자치구 의회는 내정간섭이요 주권 침해에 매우 불쾌하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독일 수상 숄츠나 연방정부가 모르쇠하고 있습니다. 학교측의 결정에 간섭할 수 없다는 것이죠. 사진사진 ..

독재자 이승만: ‘한국 현대사의 기록은 이렇다! ’

한국 현대사의 기록은 이렇다! 사진설명/. 1960년 독재자 이승만은 4.19 민주혁명으로 미국 하와이로 쫓겨나 그곳에서 죽었다. 민족반역 일제부역자들을 정치세력화 했고, 실질 기간 13년 동안이나 독재 무단권력을 휘두른 이승만. 서울 남산에 거대한 동상을 세웠다. 그의 동상은 밧줄에 묶여 무너지고 내려져 '모가지'는 분리됐다. Foto/ 독재자 이승만 동상 Foto/ 민중은 독재자 이승만 동상의 목을 떼어내다.

1919년 3월 1일/ 왜놈의 침략에 분연히 맞선 대한의 민중 “한글 독립선언문”

난 삼일절 주일 예배 때 매년 설교를 통해서 신도들에게 왜놈들에게 굴종당히고 침탈당한 한맺힌 역사를 육비에 새기라고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을 했다.: ... 1919년 3월 1일/ 왜놈의 침략에 분연히 맞선 대한의 민중 “한글 독립선언문” 우리는 여기에 우리 조선이 독립된 나라인 것과 조선사람이 자주하는 국민인 것을 선언하노라. 이것으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밝히며, 이것으로써 자손만대에 일러 겨레가 스스로 존재하는 마땅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도록 하노라. 반만년 역사의 권위를 의지하고 이것을 선언하는 터이며, 2천만 민중의 충성을 모아 이것을 널리 알리는 터이며, 겨레의 한결같은 자유 발전을 위하여 이것을 주장하는 터이며, 사람 된 양심의 발로로 말미암은 세계 개조의..

"카셀 평화소녀상 재 존치 청원"

안녕하세요? 카셀에 살고 있는 이루리라고 합니다. 독일 카셀 평화의 소녀상 이슈로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소녀상을 다시 제자리에 돌려달라는 청원입니다. 한국어버전: https://www.openpetition.de/petition/online/kaseldaehag-pyeonghwaui-sonyeosang-nujin-doechajgiseomyeong-undong 독일어버전: https://www.openpetition.de/%21dsfch 영어버전: https://www.openpetition.de/petition/online/save-the-statue-of-peace-nujin-in-kassel 독일이든 한국이든 전 세계 어디에 계시든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여기에는..

“카셀, 평화의 소녀상을 지켜주세요! ”

이루리의 긴급한 알림! 을 페북 ‘독유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카셀대 학생회가 건립기금을 모았고 공용부지는 대학교 측에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한국 극우 4명이 항의 시위를 벌였고 베를린 미테구청은 왜놈 대사관의 항의서 조작에 대한 불쾌감을 정식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왜놈들이 대동아, 태평양전쟁을 벌이며 조선인 여성을 성노예로 강제위안부로 징벌한 것 징용, 징병해간 것, 용서구함도 없고 “우리는 떳떳하다. 너희들이 힘이 없었다. “ 고 하는데 대통령이란 작자가 머리 조아리며 “우리가 못나서 그러니 우리와 편먹고 잘 살아보세” 하니 왜놈들이 기억비까지 철거하라 내대는 구나. ... 아래는 이루리의 호소글 전문: . . 안녕하세요, 카셀에 살고 있는 ..

삼일절: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한 아파트 베란다에 왜놈(일장)기가 걸렸다.”

1일 세종시 등의 발표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한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가 걸렸다. 이를 본 주민 등의 항의가 잇따랐다. 이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세종시, 세종경찰서 등이 수차례 내려 달라고 요구했다. 김대영 세종시 보도지원 주무관은 “일장기가 달린 것을 보고 법률 검토를 했지만 강제로 내릴 수 있는 규정을 찾지 못해 관련 부서에서 자진 철거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도 “주민 등의 항의가 있어 이 가구를 방문해 내려 달라고 했지만 한동안 듣지 않다가 오후 늦게 내렸다. 일장기 게양 이유 등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에 일장기가 걸렸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누리꾼 등의 항의·비판이 잇따랐다. 한 주민은 “태극기를 달려 하는데 아들이 ‘누가 일본기 달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