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 1453

무차별 폭격 ‘팔-가자 지구‘ 스톱!

이스라엘이 힘이 없어 하마스의 공격을 받고, 미국이 힘이 없어 911테러를 당했는가? 그런데도 뻔뻔하게 ‘힘에 의한 평화’냐? 이스라엘에게 묻는다. 가자에 대한 무차별폭격이 네가 말하는 ‘힘에 의한 평화’이냐? 인류애가 없는 놈들, 사악한 놈, 천벌을 받을 놈! 가자에 대한 무차별 폭격 중지! [09. Oktober 2023]

반 모럴 [정을병 지음]

1963년 현대문학 2월호에 발표된 작품으로, S읍의 C촌을 배경으로 ‘정석’이란 젊은이를 등장시킨다. 사이비 교주 B선생의 기적과 감언이설에 속아 전 재산을 다 바치면서 무보수 노동에 종사하는 어머니와, 작업장에서 숨진 누나와 누이동생을 가진 감수성이 예민한 주인공은 이 사이비 교주라는 사람의 내막을 다 알고 있다. 사이비 교주는 소위 ‘피가름’이라는 혼음을 조장하고, 자신을 동방의 의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순진한 신도들에게 공포심을 집어넣어서 전 재산을 바치게 하고, 그 무리들을 한 곳에 살게 하면서 저임금으로 노동력을 착취한다. 이것을 보고 정석은 신랄하게 비난하지만, B선생의 신도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다. 정석은 C촌을 악마의 소굴이라고 단정하고 이를 박멸한 계획을 세운다. 그곳이 바로 교회..

지구 대멸망을 박수치며 불구경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지구행성 대멸망이 다가오는데 인간이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극장.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틴사람들을 학살할 때 그 모습을 술 마시고 구경하면서 박수를 치는 곳. "böse Bastarde!!! " 우리나라를 포함한 서방 언론과 방송들은 일방적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있는 팔레스틴 사람이 도륙당하는 현살을 놀이하듯 영화화 하고 있다. 학살하고 아이들까지 잔인하게 인간사냥 당하는 장면을 실시간을 중계하면서도 팔레스틴이 당하는 올바른 상황은 알리지 않으며 오로지 이스라엘편에서만 보도하고 있다. [14. Oktober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