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 1436

알면서도 모른체..,여야 합의가 확인됐으니 최상목 권한대행은 당장 헌법재판관 한 명을 임명하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여야 합의’를 내세우며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1명의 임명을 보류했다. 국회의 권한을 침범한 반헌법적 행위이자 헌재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흔드는 부적절한 처사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11조에는 9명의 헌법재판관 중 3명은 국회에서 ‘선출하는 자’를 임명한다고 되어있다. 헌법 어디에도 ‘여야 합의’라는 표현은 없다. 게다가 사실에도 위배된다. 이미 국민의힘이 선출했던 추경호 원내대표 시절 긴 협상의 시름 끝에 11월 말 여야 합의가 이뤄진 사항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최 권한대행은 ‘여야 합의’ 국회의 고유한 권한인 헌법재판관 선출권을 부정하고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경제부총리, 기재부 장관은 임명직이다. 현존 유일한 선출 권력인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임명 ..

말려들면 안돼, ‘ 오해공작은 프로파 ! ’ 윤 동조자 빠르게 탄핵이 나라살리는 길.

다른 말들은 좀 넘어가도 '정상-비정상'의 구분은 매우 위험하다. 윤석열은 오히려 '서울법대-엘리트 검사'라는 한국 사회의 대표적 '정상성' 때문에 고졸, 노동자 출신 등의 노무현, 이재명과 달리 한국 지배계급과 족벌언론, 엘리트 지배자 등의 강력한 지지를 얻었다. 이언주는 혐오정치를 선동하던 과거와 단절했는지 매우 의심스럽고, 이런 정치인이 제1야당의 지도부에 있다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______

법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체포영장 발부. 2024

[31. Dezember 2024]_______[내메모] : 질베스터 탁 Silvester- Tag, 동서 습속 모두 더러운 것, 낡은 것, 모두 털어내는 날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털어내고 싶은 것들 윤석열내외와 국힘당 기득권 사수놈들. 반민주를 내세우는 극우들, 12월3일부터 정신이상 윤석열 친위쿠데타 계엄으로 6시간짜리는대통령이 된자가 국민에게 경고하려고 한번 해본거란다. 경고성? …,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때문에 온 국민이 영하 15도에 길박에사 밤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성탄절을 잃어버렸다. 년말 “국민들에게 열심히 할테니 다시 대통령 자리로 되돌아 가게 해달란다.”창피한 줄도 모르는 견돈만도 못한 ㅅㄲ , 사악한 .., 한국의 모든 욕을 다 찾아해도 으악 퇘~~ 육실헐 놈들...

우크라 특수작전군SOF 대남심리전의 식민지, 한국?

12월 특히 중순이후 한국언론 전부는 우크라 일개 부대의 식민지가 된 것으로 보인다. 특수작전군SOF이라 해 봐야 말그대로 특수작전 즉 폭파, 요인암살, 사보타지, 테러 등을 비롯 특별히 심리전에 특화된 일개 부대일 뿐이다. 원래 우크라에는 국내공작을 담당하는 저 인권유린으로 이미 악명높은 비밀정보부SBU , 부다노프가 사령관인 군의 GUR이 주로 이 일을 해왔다. SBU는 충암파의 암살명단을 받아적은 국정원 1차장 홍장원에게 바로 그 문제의 메모지를 제공한 조직이다. 우리 국정원이 어렵긴 한 모양이다. 해외첩보를 담당할 차장이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 지 저렇게 흘리고 다녔으니 말이다. 우크라관련 공작은 이렇게 국정원 1차장이 주무이고 카운터파트가 SBU라는 말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최근 들어 북한군파..

윤석열내란세력 청산 :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이 주최한 제주도민대회. 2024

제주시청광장에서 열린, "광장에서 세상을 말하다. 윤석렬 파면-처벌! 내란세력 처벌! 사회대개혁!" 제주도민대회. [17 - 21. Dezember 2024]________________2024년 마지막 집회여서 그런지 많은 인파가 모여 재미있게 진행되었는데, 저에게 가장 큰 울림을 준 것은 트랙터를 끌고 남태령을 넘은 제주도 농민의 감사인사였다. 트렉터가 경찰 차단벽에 막혀 외롭게 농민 40여 명이 절망에 빠져 좌절하고 있었는데, 수많은 시민들어 모여들어 차가운 밤을 함께 지새며 경찰 차단벽을 뚫게 한 이야기를 들을 때 가슴이 먹먹해졌다...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상경 시위에 나선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전봉준 투쟁단’은 지난 21일 밤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남태령 ..

‘제주항공 여객기 동체착륙중 사고, 승객 총181명’. 2024

FLUGZEUGUNGLÜCK: Fahrwerk-Fehler - Tragödie fordert bis zu 179 Tote in Südkorea | WELT LivestreamWELT Nachrichtensender.한역:비행기 사고: 착륙장치 고장 - 한국에서 최대 179명이 사망하는 비극 | 세계 라이브 스트림세계 뉴스 채널___________한국 긴급속보 :아~~..끔찍한 참사로 희생된 이들의 영혼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가족들에게는 하느님 위로를 주시어 세상을 견디어나갈 힘과 지혜를 주소서. [ 29. Dezember 2024]

오늘.., "사람은 무엇으로 자기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는가? "

작가 한강은 계엄군에 의해 학살당한 소년을 위로했고, '응원봉을 든 소녀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전사가 되었으며, 투표권조차없는 중3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였다.유럽사회의 체계적인 민주시민교육이 마냥 부러웠는데, 이 시대의 전사들을 보니 '가르침에 의한 변화의 영향력'을 근본적으로 묻게 된다. "사람은 무엇으로 자기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는가? "100세 시대의 노인들을 존중하는 사회라면, 올바른 나라를 만들어갈 줄 아는 아이들에게 주어져야 할 당연한 권리를 제한하지 말라. 더 오랜 시간을 살아가야 할 세대들이 나라의 리더를 스스로 뽑고 또한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있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디트리히 본화퍼이제는 정말 가 가능해야 한다. 그래야 초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