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지났다. 사철탕이야 께름직하니 이런 것 해 먹어 봄은 어떨까?
더운 여름, 저녁, 혹은 추운 겨울, 무지 좋아...
주재료
감자 200g, 호박 120g
부재료
1) 국수 반죽 재료 : 밀가루 150g, 소금 1작은술, 물 7큰술
2) 육수 재료 : 닭가슴살 400g, 물 9컵, 통마늘 2개, 소금 1큰술, 간장 ½큰술
3) 닭가슴살 양념 재료 :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파 1큰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½작은술, 후춧가루 ¼작은술
4) 마무리 재료 : 달걀 1개, 풋고추 1개
5) 양념장 재료 : 간장 2큰술, 고춧가루 ½큰술, 다진 파 2큰술, 참기름 ½큰술, 깨소금 1작은술
조리하기
1) 밀가루·소금·물을 섞어 국수 반죽을 만든 다음 젖은 헝겊을 덮어 마르지 않게 보관한다.
2) 닭가슴살을 육수 재료에 삶은 다음 0.7㎝ 두께로 찢어 양념 재료로 양념한다.
3) ②의 육수를 식힌 다음 체에 면보를 깔고 걸러낸다.
4) 감자는 가로 0.5㎝, 세로 4㎝, 두께 0.5㎝로 채썬다.
5) 호박은 가로 0.3㎝, 세로 4㎝, 두께 0.3㎝로 채썬다.
6)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누어 각각 지단으로 부친 다음 가로 0.1㎝, 세로 2㎝로 채썬다.
7) 풋고추는 0.2㎝ 두께로 둥글게 썬다.
8) 양념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9) 국수 반죽을 0.2㎝ 두께로 밀어 편 다음 0.5㎝ 두께로 썬다.
10) 육수가 끓으면 썰어놓은 감자를 넣고 끓인다.
11) 10의 감자가 반쯤 익으면 칼국수와 썰어놓은 호박을 넣고 끓인다.
12) 칼국수가 익으면 그릇에 담고 양념한 닭고기와 흰 지단, 노란 지단, 풋고추를 얹는다.
13) 양념장과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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