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Di/하느님께 구합니다 54

"내마음의 괴로움을 주님께 아룁니다. "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하기에 그때마다 내마음의 괴로움을 주님께 아룁니다. [성서말씀] “내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고, 나를 이 아픔에서 건져 주십시오.”(시 편 25,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복음서 16, 33) . . 무엇이든 감당하게 하시는 하느님! 우리는 시시때때로 두려움에 빠지고, 삶이 힘에 겨워 허덕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고자 할 때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고, 올바르게 살고자 할 때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하기에 그때마다 내마음의 괴로움을 주님께 아룁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마음이 주님으로 인하여 평안하게 하시고, 고난에 맞설 때마다 견뎌내고 이겨낼 용기와 힘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이미 ..

[성서말씀] “의인은 칭찬을 받으며 기억된다.”(잠 10, 7)

[성서말씀] “의인은 칭찬을 받으며 기억된다.”(잠 10, 7) “여러분은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히 6, 12) . . 거룩하신 하느님! 우리는 하느님께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원하지만, 우리의 삶은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하느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 할 줄을 알면서도, 우리는 소소한 일에 빠져 있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하느님 나라의 유업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게으르고, 육신의 욕망의 노예가 되어 갑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예배하기보다는 점점 종교적인 생활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하지만 앵무새처럼 말로만 할 뿐입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

✙ 주기도 (마태복음서 6, 9-13)

Stille: 다 함께 ✙ 주기도 (마태복음서 6, 9-13. 독한) Unser Vater in dem Himmel!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Dein Name werde geheiligt.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Dein Reich komme. 나라가 임하옵시며, Dein Wille geschehe auf Erden wie im Himmel. 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Unser täglich Brot gib uns heute.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Und vergib uns unsere Schuld,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wie wir unseren Schuldigern vergeben.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

✙ 주기도 (마태복음서 6, 9-13)

Unser Vater in dem Himmel!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Dein Name werde geheiligt.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Dein Reich komme. 나라가 임하옵시며, Dein Wille geschehe auf Erden wie im Himmel. 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Unser täglich Brot gib uns heute.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Und vergib uns unsere Schuld,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wie wir unseren Schuldigern vergeben.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Und führe uns nicht in Versuchung,..

성서묵상

“내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고, 나를 이 아픔에서 건져 주십시오.”(시 편 25,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복음서 16, 33) . . 승리하게 하시는 하느님! 우리는 시시때때로 두려움에 빠지고, 삶이 힘에 겨워 허덕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고자 할 때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고, 의롭게 살고자 할 때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하기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주님께 아룁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마음이 주님으로 인하여 평안하게 하옵시고, 고난에 맞설 때마다 견뎌내고 이겨낼 용기와 힘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이미 십자가로 내몰았던 세상을 이기고 부활하셨으니, 우리의 작은 십자가도 능히 지고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성서말씀 묵상: “주님 날개 아래”

"보아스가 룻에게 말합니다. 너는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피난처를 찾기위해 주님께 왔다.(룻기 2, 12)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멀리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기쁜소식으로 전하셨고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 17) . 기도: 거룩하신 하느님, 삶이 고단하고 미래가 불안해서 주님께로 나아 오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사람들 모두에게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바울처럼 주님을 전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삶이 변화되어 한평생 복음을 전하는 일에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느님의 꿈이 우리의 비젼이 되게 하옵시고, 주님의 삶이 나의 인생이 되게 하오며, 성령께서 이끌어주심이 사악을 이기게 하시고, 평화의 발걸음으로 나타나게 ..

"주기도문"

✙주기도(마태복음 6: 9-13) (다함께) Unser Vater in dem Himmel!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Dein Name werde geheiligt.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Dein Reich komme. 나라가 임하옵시며, Dein Wille geschehe auf Erden wie im Himmel. 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Unser täglich Brot gib uns heute.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Und vergib uns unsere Schuld,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wie wir unseren Schuldigern vergeben.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Und führe..

온인류의 일원 임을 자각하라.’ [1]

[성서 말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로마서 8, 28)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 자유를 육을 위하는 구실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갈라디서 5, 13)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바로 이렇게 하라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복을 상속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 9) . . 오늘날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기주의와 당리당략이 만연하지 않은 보다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