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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 조국의 서신 : “우여곡절 있겠지만 윤석열 탄핵과 형사처벌, 시간문제”

국민 안전 위해 조속히 '좀비 대통령' 제거해야격동의 시간 승패 가른 큰 힘, 주권자에게서 나와 폭군 종식하고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자.2019년 8월 조국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후 시작된 윤석열·한동훈 주도 검찰 쿠데타는 윤석열을 우두머리로 하는 검찰정권을 탄생시켰으나, 바로 그 검찰정권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로 막을 내렸다.2019년 윤석열·한동훈이 이끄는 검찰은 "살아있는 권력수사", "공정과 상식"이라는 휘황한 기치를 내걸고 조국과 그 가족에 대한 전대미문의 전방위적 수사를 벌였다. 검찰개혁을 막고 문재인 정부에 일격을 가하기 위함이었다. 언론과 지식인 일부도 '조국 죽이기'에 동참했다.윤석열은 정의로운 검사의 화신으로, 한동훈은 "조선제일검"이라는 낯간지러운 별칭으로..

USA, 트럼프가 방위비분담금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추진할 가능성도 거론.

**큰틀에서 볼 때 한반도 중립화 계획이다.-트럼프가 방위비분담금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추진할 가능성도 거론된다.“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본다. 첫째 미국의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주는 것, 둘째 항의하고 따지는 것, 셋째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미국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항의해도 트럼프의 협상 스타일상 제대로 먹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을 수용하면서 한·미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방법이 있다. 이를 위해선 자주국방의 기틀을 분명히 하고 북한과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동시에 동북아 다자 안보협력 체제 구축을 모색해야 한다. 새로운 안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외교·안보 패러다임의 전환을 심각히 고려해..

날마다 자기 자신을 새롭게!

[성서 말씀 묵상]사람들 앞에서 위선을 부리지 말고 네 입술을 조심하여라. (집회서 1,29)그는 적게 주면서 비난은 많이 하고 전령처럼 입을 열어 떠벌린다. 그는 오늘 돈을 꾸어 주고 내일 갚으라고 조르니 이런 인간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산다. (집회서 20,15)모든 악의와 모든 거짓과 위선과 시기, 그리고 모든 중상을 버리십시오. (베드로전서 2,1)______“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는”(마태복음서 6,6) 위선자들의 기득권그룹이 있습니다.하느님 없이 무신론자와 같은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려고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우리는 교회에 잘 나가고, 하루 종일 교회에서 활동하거나 매..

알면서도 모른체..,여야 합의가 확인됐으니 최상목 권한대행은 당장 헌법재판관 한 명을 임명하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여야 합의’를 내세우며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1명의 임명을 보류했다. 국회의 권한을 침범한 반헌법적 행위이자 헌재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흔드는 부적절한 처사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11조에는 9명의 헌법재판관 중 3명은 국회에서 ‘선출하는 자’를 임명한다고 되어있다. 헌법 어디에도 ‘여야 합의’라는 표현은 없다. 게다가 사실에도 위배된다. 이미 국민의힘이 선출했던 추경호 원내대표 시절 긴 협상의 시름 끝에 11월 말 여야 합의가 이뤄진 사항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최 권한대행은 ‘여야 합의’ 국회의 고유한 권한인 헌법재판관 선출권을 부정하고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경제부총리, 기재부 장관은 임명직이다. 현존 유일한 선출 권력인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임명 ..

친독 나치파, “비시 괴뢰정권의 몰락”, 프랑스(Frankreich)

독일 NZ에 부역한 비시 괴뢰정부로서 친독파 프랑스인들의 비굴한 삶울 보여준다. 종족을 피를 팔아 자신들의 기득권을 확보하려고 했던 그들의 끝은 용서와 관용이 아닌 처단으로 프랑스 현대사를 채운다. 제2차세계대전 후 살아남은 레지스탕스들과 시민들은 비시정부 세력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철저히 수색해 체포하였고 그 좌가를 물어 프랑스의 이름으로 단죄하고 처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