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고기 류를 좋아해. 생등심을 구어 먹는 것이 제일 맛있구.
재료준비
갈비, 사골, 잡 뼈(뼈가 피 먹은 것 말고 뽀얀 것) , 쪽파, 소금, 후추, 양지머리고기, 당면(온면), 간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파, 양파, 무, 고춧가루,
만들기
1) 갈비(3-4cm 크기로 자른 것 사용)는 물에 담궈 핏기를 뺀 다음 끓여서 물을 버리고,
삶은 갈비는 씻은 후, 간장 양념에 넣어 약간 숙성 후 갈비찜을 한다.
* 양념간장 : 간장 1, 물 5-7비율 양파, 파, 무, 후추,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맨 손끝 노하우,
2) 찜 한 갈비는 약간 간간하게 간을 한다.
3) 당면(온면)을 그릇에 넣고 양지머리 편육을 넣고 갈비찜을 넣고 육수 국물에
말아내면 그만.
* 요새 국물을 한방 닭곤 육수라나 섞어 넣고 비방 육수라 함, 하여간 이런 것도
사용한다.
잔소리 떨기
3개월을 넘겨 돌아오는 '마누라 님'을 맞으러
인천 국제공항에 갔다.
재수가 없을래니깐,
2시간이 넘도록 비행기가 연착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낙뇌를 맞았데나??
독일에서 돌아오는 상사원들의 전화연락을
미리 받았다는 환영객들의 구시렁이다...
국도 39번인가를 타고 고양, 벽제, 송추로 들어섰다.
길가 옆에는 수없이 우뚝 선 라인강의 고성가도를 달리는 듯 했다.
웬 성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이게 모두 낮잠 자는
러브모델이랜다.
토요일 날인데
무슨 업무차량들이
그렇게 많은지…,
어떤 눔의 못생긴 차 한대가
방귀를 요란하게 뀌며 곡예를 한다.
미친^^^^노옴.
급하게 차를 돌려
이동 갈비 래나?#@
갈비가 이동할 수 있다길래 들려 봤다.
한약 닭고기 육수에 살붙은 갈비가 둥둥^^;
눈은 �,
하여간, 오후 4시에 허기진 배를 채웠다.
에고-,
얘들아,
잔소리 떨 힘도 없다.
얼마 전, 돌아가신 아내의 외조모
산소에 엎드리다.
[21 Apr. 2002]
'하늘 정원 꾸미기 > 즐거운 사귐과 감사의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된장국 (0) | 2007.06.16 |
---|---|
도가니 탕 (0) | 2007.06.16 |
닭살탕 (0) | 2007.06.16 |
양념장 만들기[5] (0) | 2007.06.16 |
양념장 만들기[4] (0) | 2007.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