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서 소렉 골짜기를 향하여 갈 수도 있고, 텔아비브로 가는 길 옆으로 현대 벳세메스가 있다. 라트론 마을 남쪽에 위치한 태양의 집(Bet Shemesh)이다. 엘리 선지자 시대에 불레셋과의 싸움에서 법궤를 빼앗겼는데(삼상 4:11), 그후 일곱 달만에 벳세메스에서 돌려받았다. 블레셋 사람들이 돌려보낸 법궤가 이스글론에서 이곳으로 옮겨와서 20년간 이곳에서 보관되어 있었다.(삼상6: 1-14) 봄철에는 이 주위에 우슬초가 많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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