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2010/09)
노드라인 베스트팔렌 지역의 한 목사가
12살 먹은 어린이에게 폭행을 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왜 그랬는지는 아직 자세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신문에 난 것으로 보아
충격으로 다루는 듯 하다.
미성년에 대한 체벌이나 폭행 등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다루는 것이
그들의 사회 문화적 사고이다.
그렇지 않아도 젊은이들에게
기독교의 신뢰도가 떨어져
예배당은 텅텅 비어 가고 있는데 말이다.
기독교가 사회에 희망의 빛을
던져주어야 하는데
문제의 온상으로 비쳐지고 있으니...
지금,
유럽의 기독교는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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