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Di 221

우리 희망이 무너지지 않는 중심이며, 우리 실존을 지탱하는 빛나는 핵심, ‘예수’

[성서 말씀 묵상]주님,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은 여러 가지 곡식이 아니라 당신을 믿는 이들을 돌보는 당신의 말씀임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지혜서 16, 26)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에베소서 5,8)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

하느님이 함께 하시면 나만 아주 잘 된다...,“꼭 그렇지만 않습니다.”

하느님이 함께 하시면 나만 아주 잘 된다..., “ 꼭 그렇지만 않다.” [성서 말씀 묵상]"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마라. 나는 네 하느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서 41, 10) ______ 약한 종이 한 장은 새끼손가락 가지고도 찢어 지지만 철판이나 나무판을 의지하고 있으면 주먹으로 쳐도 찢어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연약한 사람이 예수를 믿고 받아들이면 죄 사 함 받고 구원받을 뿐 아니라 이 세상사는 동안에도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해 주셔서 어떤 고난과 고통이라도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느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

날마다 자기 자신을 새롭게!

[성서 말씀 묵상]사람들 앞에서 위선을 부리지 말고 네 입술을 조심하여라. (집회서 1,29)그는 적게 주면서 비난은 많이 하고 전령처럼 입을 열어 떠벌린다. 그는 오늘 돈을 꾸어 주고 내일 갚으라고 조르니 이런 인간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산다. (집회서 20,15)모든 악의와 모든 거짓과 위선과 시기, 그리고 모든 중상을 버리십시오. (베드로전서 2,1)______“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는”(마태복음서 6,6) 위선자들의 기득권그룹이 있습니다.하느님 없이 무신론자와 같은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려고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우리는 교회에 잘 나가고, 하루 종일 교회에서 활동하거나 매..

‘우리가 구세주를 진정으로 만날 수 있는 성탄 구유는 가난한 이들 안입니다.’

[성서 말씀]가난한 이들과 겸허하게 지내는 것이 거만한 자들과 노획물을 나누는 것보다 낫다. (잠언 16,19)가난한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주님께 꾸어 드리는 이 그분께서 그의 선행을 갚아 주신다. (잠언 19,17)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듣지 못하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누가복음서 14:13)______구유 안에 예수님이 계십니다.고통받는 이는 예수님이십니다.이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성탄은 이런 형제자매 안에서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가난한 형제 안이 우리가 연대하며 다가가야 할 성탄 구유입니다. 이것이 살아있는 성탄 구유입니다.우리가 구세주를 진정으로 만날 수 있는 성탄 구유는 가난한 이들 안입니다.[성탄후, 26. Dezem..

‘너희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말 정의를 말하느냐? ‘

시편 58, 1- 9 중에서너희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말 정의를 말하느냐? 너희가 공정하게 사람을 재판하느냐? 그렇지 않구나. 너희가 마음으로는 불의를 꾸미고, 손으로는 이 땅에서 폭력을 일삼고 있구나.악한 사람은 모태에서부터 곁길로 나아갔으며, 거짓말을 하는 자는 제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빗나갔구나. 그들은 독사처럼 독기가 서려, 귀를 틀어막은 귀머거리 살무사처럼, 마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않는구나.하느님, 그들의 이빨을 그 입 안에서 부러뜨려 주십시오. 주님, 젊은 사자들의 송곳니를 부수어 주십시오. 그들을 급류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해 주십시오. 겨누는 화살이 꺾인 화살이 되게 해주십시오. 움직일 때 녹아내리는 달팽이같이 되게 해 주십시오. 달을 채우지 못한..

“다들 아시죠? ”

다들 살아계시죠?조촐한 축하. 이게 험난한 정국의 시작이구요,이제부터 헌재 앞에는극우 태극기 부대가 난리를 치겠죠. 헌재에서 윤수괴 파면까지 ..다들 아시죠?우리는 평화 민주 촛불들 오방생색 응원 봉을 힘차게 즐겁게 흔들어야죠.민주주의 나무 가꾸기 새 줄기 삽목해 자랄 내일에 매진해야지요. 그리고 겪어야 할 처지라는 건 다들 아실테고, 이 기회에 사회대변혁 축제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기후와 생태문제도 시급한데, 한국 사회는 관심 가지려 하지 않죠.경제가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지구행성(Erde Planet) 생존이겠죠. 다들 아시죠?[일요, 15. Dezember 2024]

“시민 민주주의 부활의 날” . KOREA

[2024.12.03 - 14 장기수 되는 날까지]“오늘 친위쿠데타 내란 우두머리 견돈 윤석열이를 끌어내리는 날!!! ”..여의도(서울)는 시민 민주주의가 승리하는축제의 현장이 될 것이다...여의도 국회 앞 - 한남동 윤소거늬 굿당에서 뵈요‘ 윤석열 즉시 탄핵’백만 민주 꽃불 봉 집회,‘ 윤석열 즉시 탄핵’, 13일[토요, 14. Dezember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