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구석구석 살펴보기/기행 이야기

예수 눈물교회

행복나무 Glücksbaum 2000. 3. 8. 16:00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면 하느님의 뜻을 떠나 살아가는 유대인들의 잘못을 생각하며 우셨던 자리이다. 40년 후 예루살렘 성은 로마 군에 의하여 완전히 파괴되었다. 4세기경에 이곳에 기념교회를 세웠지만 파괴되었고 1955년 현재의 교회가 눈물방울 형태로 세워졌다. 솔로몬 성전이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곳이다.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통독이후 독일에서 겪고 있는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한인교회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며 함께 눈물의 기도와 찬송을 드렸다. (Dominus Flevit교회. 묵1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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