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2 14

그레타: 녹색으로 위장한 사기행각이라 맹비난

인류의 운명 특히 젊은세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기후정상회의 Cop26의 1.5 나를 포함해 지금의 기성세대 모두 지구가 제공하는 단물을 빨아먹고 곧 닫칠 기후재앙을 의도적으로 외면하면서 "미래"와 "지속" 그리고 "기후정의"라는 용어를 잊어버린 듯 하다. 급한대로 진보적 매체에 비친 글래스고 현장의 모습 2건을 소개한다. 우선 산업수준과 인구당 누적된 탄소소비량은 산술적으로 비례하는데, 산업화이후 서구가 발생시킨 온실가스 누적량이 중국의 5-10배, 인도의 20배 이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가난한 국들의 배출량은 불과 1-2% 수준인데 기후온난화가 진행되면 이들 10억 인구의 이주가 불가피하다. 부국을 위한 "기후-식민주의화, Green-Colonialism"이..

혼란의 한 가운데로

대림 01. [28. Nov. 2021] 십자가 없는 복음 희생 없는 종교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찬 교회 사랑없는 예수 믿고 따른 만인 사제 희망없는 수도 고행 현실로 보여주는 지옥 같은 세상 가혹하다. 결국 죄없는 악의 예수의 탄생되지 신생아의 고지(심판)에 그들의 우월감이 무너져 내렸다. 여러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세례자요한처럼말했다. "사기꾼. 거짓말쟁이" 그는 죽도록 두들겨 맞았다. 우리가 기다리는 참된 믿음의 핵심은 주님이 네 안에 계시다는 것 하느님 나라는 이미 네 안에서 시작되었다는 것. 구원과 심판이 나의 우주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대림. 기다림의 시작. Ad-ventus . [28. Nov.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