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온다. 어학연수건, 홀리데이 웤이든, 유학이든, 언어적 장벽, 사회적 장벽, 문화적 장벽, 넘어야 할 산은 많다. ‘홀로 사는 삶’ ‘홀로 답을 찾아야 하는 삶의 가치’ ‘홀로 가야하는 구도’ 찡찡이의 글에 내눈길이 가서 여기 내 노트 메모에 담아둔다. …. :- @ 요즘따라 독일애들이 더 짜증나네요.. 독일이라는 나라.. 인종차별 장난 아닌거같아요. 그런데 제일 짜증나는건 그래놓고 겉으로는 이타적인 '척', 자기가 희생하는 '척', 새로와서 모르지? 모르면 알아서 물어봐라 해놓고 물어볼틈도 최소한의 설명도 전혀 해주지않고 자기들끼리 상의하고 결정하고 저한테 일 몰아주기로 "통보"해놓고 그걸 "discussion"이라 칭하는 것도 웃겨요. 물어봐도 자기 할말, 필요한 것만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