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7 4

고 송재회 목사를 추모하며

그는 내 동기였다. 처음 목회 사작하면서 내 가까이에 있는 교회의 전도사로 와선 많은 도움을 요청해왔다. 난 그의 요청을 받고 기꺼이 청년을 위한 헌신예배 설교나 중고등 학생 계절별로 성서 특강을 다녀 온 것 같다. 그 교회 담임목사와는 목사안수 동기이다. 늘 만날 때마다 고맙다고 한다. 그가 거향교회 내려가고 난 네번째 교회로 자리를 옮겼고 교회 목회 전념했다. 두어번 설교차 교회를 방문하여 밤을 지새우며 정담을 나누었다. 순천에 있는 교회로 옮기게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마지막인 것 같다. 그때쯤 주위 목사들이 송목사 내외가 지주 금식가도를 한다는 전언을 보내왔다. 그리곤 태백산 기도원에 들어가 40일 단식기도를 하다가 피를 토하고 의식을 잃었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총회 선교국으로 암자를 ..

Wälbs 2022.11.07

제2차 기행, 작센주 27개 작은 도시와 마을에서 루터의 흔적을 채굴.

독일내에서 작은 휴가를 준비하라는 코로나-19 완화조치 속에는 긴급지원금의 내용도 있으니 독일 내수시장 진작을 위하여 계획을 세워 잘 써야 한다.(지출명세서를 잘 확보해야 토해내는 일 없고 신상에도 좋다. ) 30여년전 내가 EKiBB 독일교회 초청 받고 베를린에 도착했을 때 슈투트가르트에 미리 초창받어 와 EMS에서 활동하던 성목사가 조언해준 것이 두가지였는데 그중 하나, 여행 쪽을 택해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을 돌아 다녀보았다. 독일교회 협력동역은 한독 에큐메니칼 측면이라사 한독 상호 현장이해와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했다. 짧은 여행Kurz Reise 의 테마는 마틴 루터의 발자취를 되밟아 보는 사건 현장방문이다. 이번은 제1차 기행은, 작센주내의 도시와 마을들.(제1차는 2017년 2월 아이스레벤..

제2차 위안부 이용수 기자회견은 개소리

처음 고마운 마음이었던 것이 살아가며 더러운 노욕이 생기면 저렇게 되는구나... 식민지의 진흙 수렁에 빠져 허우적 되던 죽은 목숨을 구원해주었는데 그 은혜를 잃어버리고 적반하장 자칭 '인권운동가'라니? 내 머리가 쑤신다. 이솝우화에 '주인과 낙타' 이야기도 아니고..., 잘 길러주었더니 주인의 발을 물어 뜯더라는 옛 속담이 괜한 이야기가 아니구나. ‘남 짐 챙겨 주었다가 도둑 신세 된 심정, 도움주고 따귀맞는 세상,’ 어떤 사림은 젊은 사람들에게 자기 장기 사용하라고 신체기부 서약서를 작성 한다는데 덤으로 산 인생, 이런 일로 기여하여 보심이 어떠실지? 나이값 하고 곱게 살려면 똥칠 하지 마시라. 90이 넘었으니 호상되도록. ... 나부터 흉잡히지 않도록, 추하게 늙지 않도록 내심신을 잘 다스려야 하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07

인구 면역도 조사 곧 시작…

“국내 코로나19 항체율 높지 않을 것이라 전망" 권 부본부장은 Sars-Covid-19 집단면역 형성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서 낮은 확률이라면서 각국은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는 내년 하반기 국내 생산을 목표로 합성항원 백신과 핵산 백신 연구가 진행 중이고, 치료제는 내년 임상 적용을 목표로 혈장과 항체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25. Mai.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