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udio Frieden Walde

제21차 통일 마당: 목사 파울 슈나이스. 독일 사진/ 아시아 평화와 민족통일 세미나 참석자와 함께 [18.Mai. ]

독일 세법상 기본 월급 이외 추가로 보너스, 상여금 등은 근로소득세 (Lohnsteuer)와 사회보장세(Sozialabgaben)의 대상이다. 그러나 독일 정부는 2020년 코로나 보너스에 대해서는 1명당 1.500유로까지 세금을 면제해 주겠다고 결정한바 있었고, 코로나 보너스를 2차례 연장하여 올해 3월까지 유효하였다. 최근 독일 정부는 코로나 보너스와 유사한 인플레이션 보너스(Inflationbounus, 법적 공식명: Inflationsausgleichsprämie)를 결정하였다. 물가상승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고자 고용주가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결정하면, 이에 대해 1명당 최대 3.000유로까지 국가가 세금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04.November.2022] #Inflati..

독일 아마존을 통해서 판매하는 남성의류와 여성의류 상품 그리고 고급 코스메틱 브러시 상품 [20.Juni.2020]

양극화와 진영 논리 등으로 많은 사람이 정치를 외면하는 불신의 사회란 말이 종종 들린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논객을 비평하고, 리더의 역할을 탐구한 정치 분야 책들이 최근 출간됐다.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포퓰리즘을 공부하는 김내훈 씨는 '프로보커터'(서해문집)에서 "주목경쟁 체제에서 벌어지는 문화정치 양상과 그 산물로 프로보커터의 멘탈리티를 들여다본다"고 말한다. 책 제목은 '특정한 반응을 유발하다' 또는 '도발하다'는 뜻의 '프로보크'(Provoke)에서 따왔다고 한다. 저자는 프로보커터를 인터넷 등에서 글이나 영상으로 특정인이나 집단을 도발해 조회 수를 올리고, 그렇게 확보한 세간의 주목을 밑천 삼아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광고 저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싸움꾼형 프로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