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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고 있어요!” 목 터져라 외쳤던 이태원 경찰관

“사람이 죽고 있어요!” 목 터져라 외쳤던 이태원 경찰관, 그에게 안타까운 상황 알려졌다. 이태원 압사 사고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찰 “너무 죄송하고 무섭고 마음 떨려”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찰관이 정신적 고통을 토로했다. [사진/ 이태원파출소 소속 김백겸(31) 경사. 2022] 11월2일 한겨레와 인터뷰에 나선 용산경찰서 이태원파출소 소속 김백겸(31) 경사는 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근황을 전했다. 애초 단순 시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참사 현장을 목격하게 됐다는 그는 구조 활동을 하던 중 한계를 느끼고 해밀톤 호텔 뒷골목으로 달려가 밀려드는 사람들을 먼저 통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니꼬라지TV’에는 이태원 길 한복판에서 “사람이 죽고 있어요!”, “제..

해밀턴 골목에 잔잔히 퍼진 외국인들의 위로 연주와 노래: ' 10.29 이태원 참사' 젊은 영혼 위로

해밀턴 골목에 잔잔히 퍼진 외국인들의 위로 연주와 노래... '이태원참사희생자' 젊은 영혼 위로 (2022.11.05 저녁) https://youtu.be/0t5yJ93LHiY ㅛ 해밀턴 골목에 잔잔히 퍼진 외국인들의 위로 연주와 노래... '이태원참사희생자' 젊은 영혼 위로 (2022.11.05 저녁) 오세이돈 오세훈 [5.November.2022.ab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