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9

보스니아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브, 1929”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수니아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브 ” 이야기입니다. ...... “보스니아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브, 1929”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눈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우리의 가난한 집회 중에는 겨울 부츠를 제외하고 적절한 신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 교회 건물은 난방되지 않았어. 얼음 바닥에서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역에서 조각된 나무 신발을 신었다. 멀리서도 들리는 소리가 들렸다. 얼어붙은 눈을 스크런치하는 나무화.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서 노래를 연주하고 시를 낭송했다. 목사님께서 가슴 따뜻해지는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레텔 자매는 평소와 같이 설교가 끝날 때를 서둘러 기다렸던 아이들을 위해 성탄 소포를 정리해 주..

모자란 놈들: "명단 공개보다 영정·위패 없는 분향소가 2차 가해".2022

22일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기자회견에서는 시민언론 민들레와 천주교 정의평화구현사제단의 희생자 명단 공개와 관련된 발언과 질문이 여러번 반복됐다. 그러나 유족들과 민변은 "명단 공개보다 유가족을 모이지 못하게 하고 희생자와 유가족의 존재 자체를 숨기려는 굥 정부의 조치가 문제"라고 입을 모아 지적했다. [26.Dez.2022]

“축 성탄! ”

천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다윗의 동네에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것으로 표징을 삼으라: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이를 보리라.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느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느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받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24.Dez.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