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96

미가서 2, 1- 4

망할 것들!권력이나 쥐었다고 자리에 들면 못된 일만 꾸몄다가아침 밝기가 무섭게 해치우고 마는이 악당들아,탐나는 밭이 있으면 빼앗고 탐나는 집을 만나면 제 것으로 만들어그 집과 함께 임자도 종으로 삼고밭과 함께 밭 주인도 부려 먹는구나.나 야훼가 선언한다.나 이제 이런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거기에서 빠져 나갈 생각은 말라.머리를 들고 다니지도 못하리라.재앙이 내릴 때가 가까왔다.그 날이 오면,너희는 조롱을 받으며이런 넋두리나 하게 되리라.“우리는 알거지가 되었구나...”[일요, 12. Januar 2025]

“나훈아야, 마지막 투어 공연에서 작심 비판 "왼쪽, 너는 잘했나!"

“나훈아, 마지막 투어 공연에서 작심 비판 "왼쪽, 너는 잘했나!" 조선일보의 속셈, 왜 .., 여,야당 싸음으로 보이게 하려고."왼쪽, 니는 잘했나 !" , 나훈아의 미친소리가 기가차서.______________나훈아씨, 그니까 왼쪽이 잘 한 게 없으니 비상계엄도 그냥 넘어가잔 거? 민주주의헌법에 위배되는 친위쿠데타 내란 죄가 정당하다고 하는거에요? 이런 수준의 말로 공격해야 쓸 게 있는 언론의 비루함이라니.티케팅해주는 팬덤 듣기 좋은 소리야 인지상정. 소크라테스가 위대한 건 자기 자신을 알았기 때문인데,그가 어찌 알까._____________칠레의 민중들, 민주주의 시민들,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단결해 세운 살바도르 아옌데(Salvador Allende 1908-1973) 정권은 아옌데 대통령이 ..

내란 수괴 윤석열이 무력사용 하라 지시

윤석열, “자신의 체포 저지 위해 무력사용 검토하라고 지시” 내렸다.12일 한겨레신문은 경호처 업무에 오래 몸담아온 현직 경호처 관계자를 만나 “윤석열이 김성훈 차장 이하 3급 이상 간부들을 관저로 불러 격려하는 취지의 오찬을 했다. 그 자리에서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이 직접 ‘무력 사용 검토’ 지침을 말하자, 그간 ‘물리적 충돌만은 피해야 한다’고 보고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물밑에서 설득해왔던 간부들 다수가 분통을 터뜨렸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위에서 무력사용 검토 지시”12일 한겨레신문은 경호처 업무에 오래 몸담아온 현직 경호처 관계자를 만나 “윤석열이 김성훈 차장 이하 3급 이상 간부들을 관저로 불러 격려하는 취지의 오찬..

다시 평온과 평화가 세계질서 안에 깃들 것이라고 . [글, 안네 프랑크]

“다시 평온과 평화가 세계질서 안에 깃들 것이라라고 ”..나는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과 맺은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에스겔 37,26)지금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계시록 1,4)________나는 이 세계가 서서히 점점 더 어떻게 황무지로 변해 가는가를 본다. 나는 천둥이 점점 더 크게 우르릉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정말 우리를 죽일 것만 같다. 나는 수백만의 사람들의 불행을 함께 느낀다. 그렇지만 하늘을 바라보면서 나는 모든 것이 다시 좋게 바뀌고, 다시 평온과 평화가 세계질서 안에 깃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네 프랑크)[ 토요,11. Janua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