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아 고뇌하는 이를 위하여" 1. 술이야 언젠들 못 마시겠나 취하지 않았다고 못 견딜 것도 없는데 술로 무너지려는 건 무슨 까닭인가 미소 뒤에 감추어진 조소를 보았나 가난할 수밖에 없는 분노 때문인가 그러나 설혹 그대가 아무리 부유해져도 하루엔 세 번의 식사만 허용될 뿐이네 술인들 안 그런가, 가난한 시인과 마시든 부자.. Wälbs/화롯가 이야기들 2007.12.16
마음의 친구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 Wälbs/말과 말들... 2007.12.16
삼성중공업 태안 기름유출사태 자원봉사 2007년 12월 7일 삼성중공업에 의해 발생시킨 기름 유출 사태에 따른 기름제거 제거 자원 봉사에 참여 합시다. 2007년 12월 20일(목) 모두 나섭시다. 또 다시, 2차 12월 27일(목) 가집니다. 3차 2008년 1월 10일(목) 가집니다. Wälbs/말과 말들... 2007.12.16
화 날 때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는 침묵하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다. 그러나 우..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12.14
서로 가슴을 주라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소유하려고는 하지 마라. 그 소유하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고통이 생긴다.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 두 마리가 서로 사랑했네 추위에 떠는 상태를 보다못해 자신의 온기만이라도 전해 주려던 그들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상처만 생긴다는 것을 알았네... 안고 싶어도 안지 못.. Wälbs/말과 말들... 2007.12.14
크리스마스 츄리 이야기 성탄목에 관한 유래는 여러 가지가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지만 보편적으로 알려진 한 가지의 유래를 소개하려한다. 지금부터 1,200여 년 전 독일의 이교도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목적으로 영국에서는 보니훼이스(St.Borniface)란 사람을 선교사로 파송한다. 성. 보니훼이스가 독일에 도착하고 보니.. Wälbs/화롯가 이야기들 2007.12.13
40대가 ‘위대한 세대’라구요? 글쓴이 / 강철군화 정동영 후보에게 우연히 귀하가 대한민국 40대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었습니다.「작은 영웅 위대한 세대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저는 4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1980년대 중-후반 ‘민주화의 물결’ 속에서 대학을 다녔고, 뒤늦게 사회에 나와서는 ‘사오정’.. Wälbs/말과 말들... 2007.12.11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느 날 대통령과 주요 각료 고위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가던 도중 연쇄 교통사고가 발생,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기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얼마 후 의사가 밖으로 나왔다. “기자들이 “의사 양반, 대통령은 구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찌푸린 얼굴로 고개를 가.. Wälbs/화롯가 이야기들 2007.12.11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 Wälbs/말과 말들... 2007.12.11
행복찾기 행복이란 위를 쳐다보면서 절망하지 않으며 아래를 내려다보며 교만하지 않고 오늘을 감사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행복은 마음에서 자리를 잡고 가정에서 찾아야 합니다. 가정은 행복의 온상이 되어 가족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신뢰의 열매를 맺어야 행복해집니다. 오늘.. Wälbs/화롯가 이야기들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