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유럽의 원시사회”
애들아, 중부 유럽의 원시사회에 대해서 알아보자꾸나. 세계사를 읽어가다 보면 크로마뇽 인, 또는 하이델베르크 인 인간의 조상에 대해서 배우게 될 것이다. 독일의 중서부 부퍼탈에는 계곡 사이의 언덕 위에서 생활했던 네안델탈 인의 동굴과 집터를 발견하고 그들이 맘모스와 같은 동물이나 물고기를 낚고 살았던 도구들을 발견하게 되지. 지난번, 프랑크푸르트와 쾰른을, 방문했을 때 다녀왔던 곳이 부퍼탈이지 않았니? 네안델탈 인은 인류라고 보기는 힘든 골격을 가지고 있지만 하이델베르크인은 우리 인류에 가깝다고 하는구나. 1907년에는 하이텔베르크 인이 발견되었는데, 이로써 독일지역에 구석기시대부터 인류가 존재했었다는 학설이 입증된 거야. 중석기시대에 그들은 사냥을 하기 시작했단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게 된 거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