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 1451

고객을 대할때는 친절하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물어야한다.

이 가게는 빵팔기를 포기 했는가 보다. 손님을 대할때는 빵 사러왔으니 무엇이 필요한지를 물어야한다. 손님이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응해야 한다. 주문하는 사람이 독일인이 아닌 이주민인지, 아니면 여행객인지, 난민인지..., 이들을 차별적으로 대하는 태도는 혐오요, 인종차별로 오해를 살 수 있다. Dieser Laden scheint den Verkauf von Brot aufgegeben zu haben. Im Umgang mit Gästen sollten Sie sie fragen, was sie brauchen, weil sie gekommen sind, um Brot zu kaufen. Sie müssen die Bedürfnisse des Kunden verstehen und darauf r..

갑진왜란 120년의 새해 단상

아래는 다산포럼의 싸이트에서 가져온 남기정 교수의 칼럼 전문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러일전쟁" (일본에서는 "일러전역")이라고 하지만, 처음부터 그 본질은 대한제국의 영토와 주권에 대한 러, 일 양 열강의 침탈이었습니다. 러시아도 대한제국 정부의 허가 없이 그 영토에서 전쟁 행위를 수행했지만 머지 않아 일본에 패배해 만주로 쫓겨났으며, 일제는 러일 전쟁 때에 감행한 한반도의 사실상의 군사 점령을 그 뒤에는 1945년8월까지 풀지 않았습니다. 일제의 대한제국 국권 침탈 행위는 그 당시의 국제법 ("만국공법")으로도 명백히 "불법"이었기에 고종이 해아 (海牙)평화회의에 특사를 파견해 열강에 항의한 것이죠. 한데 지금의 한국 "정부"는 일제의 불법 국권 침탈을 마치 합법이었던 것처럼 보는 것이죠. 언어도단..

동냥을 안 주려면 쪽박이나 깨지 마쇼

'동냥을 안 주려면 쪽박이나 깨지 마쇼' http://donbosco.pe.kr/xe1/?document_srl=657047 -휴천재일지- - '동냥을 안 주려면 쪽박이나 깨지 마쇼' [2023.7.27]2023년 7월 27일 목요일. 비비비 발을 한 발자국 뗄 때마다 ‘쩍쩍’ 습기에다 사방군데 곰팡이가 피부로 느껴진다. 그젯밤은 종일 운전한 피로로 그냥 잠들었지만 어제는 우선 둘이서 합동으로 donbosco.pe.kr [27. Juli 2023]

동남풍으로 방향 전환?? 보수 신문에서 날선 비판,

“주술서 심리 안정 얻는 윤석열, 공사 구분 못해” 1년 전에도 “샤머니즘, 윤석열 자신이 일부” 경고 지난해 대통령 관저를 용산으로 이전하는 과정에 풍수·관상가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관여한 것에 보수 언론도 비판 칼럼을 실었다. 백 교수는 대통령직인수위의 청와대 이전 작업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윤석열 대통령에 다시 드리운 무속·주술 의혹에 보수 신문이 상대적으로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비판 목소리를 낸 건 동아일보였다. 동아 논설위원 "尹, 주술에 사로잡힌 국가 지도자"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지난 26일 칼럼 에서 "청와대 이전에 이어 대통령 관저 선택에까지 주술이 개입한 증거가 나왔다"며 "조선 왕조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주술에 사로잡힌 국가 지도자를 근대 공화국에서..

귀 먹었거나 양심을 빼버렸거나 한, 판사인가?

성지호는 청각에 장애를 지닌 판사인가? 국민 대다수가 "바이든"으로 들었는데 "날리면"으로 들린다고, MBC가 정정하라고 판결했다. 2022년 9월 윤석열이 미국에서 한 발언,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 팔려서 어떡하나" 이 사건의 초점은 윤석열의 욕(辱) 발언이 거침없고 주저없다는 것에 있어야 했다. 그리고 윤석열 용산사무소 주장처럼 윤석열의 "이 새끼들" 발언 대상이 미국 의회 의원들이 아니고, 한국의 국회의원들이라는데도 대다수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윤석열을 향해 공개 항의도 않고 있다. 윤석열이 한테 "이 새끼들" 소리를 들을만큼 한심하다. 윤석열 전화 통화 녹취록을 보면 상상을 뛰어넘는 욕설이 예사다. 품격? 품위? 그냥 양아치 그 자체다. 또 용산사무소는 이를 취재하고 보..

'경찰은 암살미수범의 신상을 비공개했는데'………

'경찰은 비공개했는데', 이재명 습격(암살미수)범 실명 공개한 뉴욕타임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살인미수범 60대 김모 씨의 실명과 직업 등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아이뉴스24] ,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보도. (입력 2024.01.10 오후 1:59, 수정 2024.01.10 오후 3:05)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 김모 씨가 지난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에 마련된 수사본부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3일(현지시간) NYT는 '양극화된 한국에서 야당 대표에 대한 칼부림 공격이 충격을 주다(Knife Attack on Opposition Leader Raises Alarms in Polarized South Kore..

“이재명 대표는 참 안됐다.” [유시민 작가의 글]

이재명 대표는 참 안됐다. 태어난 생일도 몰라, 점쟁이한테 물어봐서 찍어준 날이 생일이 되었고, 산골짜기에서 1시간 이상 걸어서 초등학교 다니고, 성남으로 이사와서 중학교는 못가고, 공장에서 일하다 팔까지 다치고, 옷 살 돈도 없어, 큰 사이즈 셔츠 하나 사서 몇년을 입고, 공부가 하고 싶은데, 책상도 없어, 마당에 다랑이 엎어놓고 책보고, 그래도 어떻게든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며 중앙대 법대 합격하고, 대학교 입학하는데 교복이 입고 싶어서 교복 한벌 맞추고 입학식에 어머니랑 사진 하나 찍고, 장학금으로 받은 돈으로 가족 생계에 보태고 본인은 민주화 운동에 참여 못하는 미안함 마음으로 집안을 일으키려 사법고시 공부를 하고, 사법고시 합격해서 연수원에 들어가보니 집안, 학력, 인맥, 학연이 없어 무시당하고,..

전쟁과 테러 반대!

이/팔 준전쟁은 쌍방이 모두 끔직한 대량 공습과 폭력의 소용돌이를 촉발시켰습니다. 팔-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힘에 의한 평화는 거짓입니다. 깨끗한 물과 음식과 마찬가지로 의료 제품과 의약품도 공급이 부족합니다. 사람들의 공급품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팔레스티네 영토든, 이스라엘이든,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중립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현지 파트너와 함께 가장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제공합니다. [10. Januar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