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말씀묵상]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친히, 그리고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기를 빕니다. (데살로니카전서 3, 11)바른길을 달려가십시오. 그리하여 절름거리는 다리가 접질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히브리서 12,13)여러분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각자의 행실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으니, 나그네살이를 하는 동안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지내십시오. (베드로전서 1, 7)_______길을 잃을까 걱정하는 것보다 잘못된 안정감을 주는 구조 안에, 냉혹한 판단을 내리게 하는 규율 안에, 편안한 느낌을 주는 습관 안에 우리를 가두어 두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