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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켜진다. 대림기간도 아닌데...

1. 촛불 불을켠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랄때 불을 켠다. 누군가에게 소망하며 불을 켠다. 2016년 -17년 그렇게 촛불은 광화문 광장에 타 올랐다. 세계가 놀란 민주의 열기를! 그리고 우리는 끝난 줄 알았다. 알아서 하겠지. 그러나 사실 그때부터 우리는 시작했어야 했다. 85%의 국민적 지지를 가졌던 그때 했어야 했다. 2. 개혁, 혁명, 진화 그리스도교 안에서 개혁이란 말은 '회개'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길을 바꾸는 것이다. 돌아서는 것이다. 완전히 뒤집어 엎어버려야 하는 것이다. 과거를 '단' 하고 미래를 '신' 하자는 것. 이것이 예수의 '신' 새로운 세계였다. 복음=기쁜소식=하느님 나라 실현이었다. 그세계, 그나라는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이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당 지도자급 인사면 대선 국면이라는 절체절명 시기에 걸맞은 행동을 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석열 후보와 회동을 한 홍준표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파장이 예상됨. 윤석열은 받아들이는 척, 주변에선 반대… 그래서 흐지부지~ 2.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에게 측근의 재보궐 선거 전략공천 요구 사실이 알려진 뒤 당내 비판이 제기되자 불쾌감을 드러냈슴. 홍 의원은 내부 비판에 대해 “자기들끼리 하면 되지. 그럼 나를 왜 끼우려고 하냐”고 항변했다. 아무래도 다음에도 홍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하야 할 듯… 아자~ 3. 안철수 후보는 ‘안철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문구를 내걸고 이재명·윤석열 후보를 우회 비판했다. 본인과 가족의 신상 리스크에 휩싸인 두 후보를 싸잡아 비판하..

고 송재회 목사를 추모하며

그는 내 동기였다. 처음 목회 사작하면서 내 가까이에 있는 교회의 전도사로 와선 많은 도움을 요청해왔다. 난 그의 요청을 받고 기꺼이 청년을 위한 헌신예배 설교나 중고등 학생 계절별로 성서 특강을 다녀 온 것 같다. 그 교회 담임목사와는 목사안수 동기이다. 늘 만날 때마다 고맙다고 한다. 그가 거향교회 내려가고 난 네번째 교회로 자리를 옮겼고 교회 목회 전념했다. 두어번 설교차 교회를 방문하여 밤을 지새우며 정담을 나누었다. 순천에 있는 교회로 옮기게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마지막인 것 같다. 그때쯤 주위 목사들이 송목사 내외가 지주 금식가도를 한다는 전언을 보내왔다. 그리곤 태백산 기도원에 들어가 40일 단식기도를 하다가 피를 토하고 의식을 잃었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총회 선교국으로 암자를 ..

Wälbs 2022.11.07

제2차 기행, 작센주 27개 작은 도시와 마을에서 루터의 흔적을 채굴.

독일내에서 작은 휴가를 준비하라는 코로나-19 완화조치 속에는 긴급지원금의 내용도 있으니 독일 내수시장 진작을 위하여 계획을 세워 잘 써야 한다.(지출명세서를 잘 확보해야 토해내는 일 없고 신상에도 좋다. ) 30여년전 내가 EKiBB 독일교회 초청 받고 베를린에 도착했을 때 슈투트가르트에 미리 초창받어 와 EMS에서 활동하던 성목사가 조언해준 것이 두가지였는데 그중 하나, 여행 쪽을 택해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을 돌아 다녀보았다. 독일교회 협력동역은 한독 에큐메니칼 측면이라사 한독 상호 현장이해와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했다. 짧은 여행Kurz Reise 의 테마는 마틴 루터의 발자취를 되밟아 보는 사건 현장방문이다. 이번은 제1차 기행은, 작센주내의 도시와 마을들.(제1차는 2017년 2월 아이스레벤..

제2차 위안부 이용수 기자회견은 개소리

처음 고마운 마음이었던 것이 살아가며 더러운 노욕이 생기면 저렇게 되는구나... 식민지의 진흙 수렁에 빠져 허우적 되던 죽은 목숨을 구원해주었는데 그 은혜를 잃어버리고 적반하장 자칭 '인권운동가'라니? 내 머리가 쑤신다. 이솝우화에 '주인과 낙타' 이야기도 아니고..., 잘 길러주었더니 주인의 발을 물어 뜯더라는 옛 속담이 괜한 이야기가 아니구나. ‘남 짐 챙겨 주었다가 도둑 신세 된 심정, 도움주고 따귀맞는 세상,’ 어떤 사림은 젊은 사람들에게 자기 장기 사용하라고 신체기부 서약서를 작성 한다는데 덤으로 산 인생, 이런 일로 기여하여 보심이 어떠실지? 나이값 하고 곱게 살려면 똥칠 하지 마시라. 90이 넘었으니 호상되도록. ... 나부터 흉잡히지 않도록, 추하게 늙지 않도록 내심신을 잘 다스려야 하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07

인구 면역도 조사 곧 시작…

“국내 코로나19 항체율 높지 않을 것이라 전망" 권 부본부장은 Sars-Covid-19 집단면역 형성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서 낮은 확률이라면서 각국은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는 내년 하반기 국내 생산을 목표로 합성항원 백신과 핵산 백신 연구가 진행 중이고, 치료제는 내년 임상 적용을 목표로 혈장과 항체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25. Mai. 2020]

대국민 사과와 대구사과를 구별 못하는 굥대통

1. 국민 앞에 나서서 를 떳떳하게 못 하는 굥이란 대통. 술집에 숨어서는 국민을 개,돼지라 큰소리치며 실실 웃는 등신. 나라를 패대기치는 찌질이, 나라에 똥칠 하면서도 자기 자신이 국가 품격이라네. 아니다! 아서라! 이게 국가냐? 2. 이태원 압살 비보를 듣고 찾아와 빈소에서 해도하고 헌화 했다 한다. 바로 이태원 희생자를 애도한 대통령이 독일 연방대통령 내외라네. 우리네 대통은 영정도 없는 가짜 빈소를 찾아와 사진만 딥다 찍고 간다네. 이게 대통령이냐? 없다! 대한민국엔 윤정부가 없다! [5. Nov. 2022]

베를린 주정부, 외출 및 접촉 제한 조치

어제 베를린 주정부는 4월 19일까지 외출 및 접촉제한조치를 연장. 베를린 신분증 제시 조치 해제, 코로나 바이러스와 코로나 COVID 19 조치 위반시 벌금 액수는 아래와 같음. - 공원에서 오랫동안 쉬는 것도 간격 유지시 허용 (최소 1.5미터, 잔디밭에서는 다른사람들과 5미터 간격 유지) - 사회적 거리 어기는 경우: 벌금 € 25,00-500,00 - 이유없이 나다니는 경우 벌금 € 10-100 - 외출시 최소 2사람 이상 같이 다녀서는 안되는 규정 어길시 (단, 가족 제외) 벌금 € 25-250 - 자가격리 위반시 벌금 € 250,00-2.500,00 - 행사 개최시 벌금 € 2.500,00 행사에 참여하는경우 € 25,00-500,00 - 유흥장, 식당 등 폐쇄: 장사하는 경우 벌금 € 1.0..